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도연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배우 소지섭, 옥택연 등이 소속돼있는 김도연의 새 소속사 51K는 7일 김도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이적 후 오랜만에 프로필 촬영에 임한 김도연은 부드러움부터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선보였다.
검정색 터틀넥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이내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댄디한 매력을 담았다.
김도연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 새내기 대학생 장원호 역을 맡아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녹두꽃',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활동했던 그는 최근 종영한 '그놈이 그놈이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김도연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51k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