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과 이혼한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 허드는 반려견의 위를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로 만나 2011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18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그러나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외도했다고 주장하며 5,000만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질세라 엠버 허드 역시 조니 뎁에게 1억 달러의 맞소송을 냈다.
최근엔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3’ 촬영을 이유로 재판 연기를 버지니아 법원에 요청했으나, 엠버 허드 측이 이를 거절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