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4-2로 승리한 뒤 선발투수 데스파이네와 기뻐하고 있다.
KT는 연장 11회 터진 로하스의 2점홈런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다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시즌 56승 1무 44패. 잠실구장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최근 4연승, 홈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56승 3무 44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