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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 다 지나갈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인친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묶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신현준의 옆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7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가 신현준에게 13년간 부당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신현준 측은 이같은 주장에 반박했고, 이는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 또 지난 2010년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이는 결국 반려됐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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