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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지훈이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사3'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한 뒤 "이지훈, 김선경. 선지커플. 어제 방송 나가고 여기저기서 연락오길 '진짜 결혼하는 거니?'"라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달살이 하러 떠난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너무 의외의 조합인데 신선한 선지커플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지훈과 김선경을 응원했다.
한편, 전날인 9일 밤 방송된 '우다사3'에는 이지훈과 김선경이 커플로 출연해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김선경은 이지훈에게 "결혼한 경험이 있다. 상처가 있으니 새로운 시작을 포기했었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13년째 상처를 극복 중"이라고 눈물을 고백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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