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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신인선을 상태로 승리를 거뒀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출연해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탁은 신인선과 대결을 펼쳤다. 먼저 신인선이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불러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96점을 획득했다.
영탁은 자우림의 '하하하쏭'으로 유쾌한 무대를 꾸며 98점을 받았고, 2점 차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포옹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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