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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인 마마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에게 추석 선물을 건네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마마는 함소원으로부터 받은 청진단을 그에게 건넨 뒤 함께 웃음을 터뜨려 남다른 고부지간 사이임을 엿보게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다", "마마도 그리웠다", "'아내의 맛'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이 불거지면서 동시에 불화설이 더해졌던 바다. 여러 추측이 쏟아졌지만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다정한 영상을 게재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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