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메이저대회에 강한 전인지(KB금융그룹)가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전인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8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인지는 마델 삭스트롬(스웨덴)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출발했다. 단독 선두 넬리 코다(미국)와는 1타 차이다.
전인지는 2015 US여자오픈, 2016 에비앙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비롯해 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우승 없이 부진했지만, 메이저의 강자답게 이번 대회 첫날부터 메이저 사냥 청신호를 밝혔다.
10개월 만에 LPGA투어 무대로 복귀한 박성현(솔레어)은 김세영(미래에셋), 이미향(볼빅),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미림(NH투자증권)은 2언더파 공동 19위, 양희영(우리금융그룹), 김인경, 지은희(이상 한화큐셀)는 1언더파 공동 33위로 뒤를 따랐다.
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는 1오버파 공동 57위에 그쳤다.
[전인지.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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