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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왕석현(17)이 '정변 아이콘'으로 새롭게 떠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다.
왕석현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는 왕석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왕석현은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다.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화들짝 놀란 반응. 영화 '과속스캔들'(2008) 속 박보영의 아들이자 차태현의 손주 황기동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왕석현이 어느새 훌쩍 자란 비주얼을 드러냈기 때문.
특히 왕석현은 아이돌 멤버 뺨치는 훈훈한 미모를 과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과속 스캔들'을 소환, '꼬꼬마' 시절 왕석현과 비교하며 '잘 자란 아역 출신의 좋은 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게 폭풍성장했다고? 와", "너무 잘생겼다", "와우", "정변했네",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사진 = 왕석현 인스타그램, '과속 스캔들' 스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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