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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스파이더 우먼' 변신 “놀라운 운동신경”
2020-09-11 16:15:5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스파이더 우먼'으로 변신했다.
야노 시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 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추사랑은 양발과 손을 이용해 벽 사이를 너끈하게 올라갔다. ‘스파이더 우먼’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발휘했다.
네티즌은 “운동신경이 남달라” “귀여워” 등의 반응.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 키우고 있다. 현재 야노 시호와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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