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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비밀의숲2' 이준혁 납치범은 경찰 내부에 있다? [어젯밤TV]

시간2020-09-14 08:07:0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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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황시목(조승우)이 전 지검장 사망 사건 관련 비밀을 파헤치면서, 여러 가지 의혹이 확산됐다. 그 가운데 서동재(이준혁) 납치범이 경찰 내부에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고, 사건 목격자까지 나타났다. 안개가 걷힐수록 안방극장엔 짙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황시목은 서동재가 실종되기 전 주시하고 있었던 전 대전 지검장 박광수(서진원) 사망 사건의 진상을 좇았고, 이에 여러 의문이 증폭됐다. 첫째, 박광수 사건을 종합해보면, 밤길에 외진 국도를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도 없이 달리던 중, 갑작스런 심장 통증에도 침착하게 차를 세웠다.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남양주서는 이를 단순 사고로 처리했다. 그리고 당시 남양주서장이었던 최빛(전혜진)은 이후 경찰청 정보부장에 임명됐다.

둘째, 박광수의 아내가 황시목에게 남편이 술을 보통 정도 했다고 증언했다. 서동재가 이 사건에 의문을 품은 이유는 박광수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그의 아내가 술을 전혀 못하는 남편에게서 알코올이 검출됐다고 이의를 제기한 데서 비롯됐다. 그런데 황시목의 입에서 ‘박광수’란 이름이 나온 이후, 우태하(최무성)가 다녀갔고, 그 아내는 태도를 바꿨다. 황시목이 만난 박광수의 비서에 따르면, 그날 박광수는 로펌에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월차까지 내고 클라이언트를 만났다. 블랙박스 영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VIP를 만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태하의 ‘거짓말’은 더욱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서동재에게 박광수 사건을 포함한 3개의 사건 파일을 받았지만, 황시목에겐 세곡지구대 파일 말고는 다른 건 없었다고 전한 것. 더군다나 최빛으로부터 황시목이 남양주서 교통조사팀장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를 수사에서 빼겠다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황시목이 꺼내지도 않은 ‘별장’에 대해 물었고, 박광수가 근무했던 대전지검을 조사해보겠다며, 황시목에게 세곡지구대건만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황시목의 판단대로 이 사망 사건이 서동재 실종 건과 특별한 연관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평범한 죽음이 아니라는 암시는 강력히 풍기고 있었다.

그 가운데, 국과수 디지털과에서 서동재 납치범이 보낸 메시지를 정밀 분석한 결과, 범인이 경찰 내부에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메시지 속 글자처럼 보였던 조명 부분의 해상도를 높였더니, 시계 속에 태극 무궁화꽃 3송이가 떠올랐다. 국과수 분석을 함께 지켜보던 최윤수(전배수) 팀장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한여진(배두나)에게 ‘경찰시계’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일전에 한여진과 최빛은 전 동두천 서장 전승표(문종원)가 초과 근무했다던 알리바이를 조작했고, 범죄 은폐가 가능한 3시간의 공백이 있음을 밝혀낸 바. 용의자가 경찰이 아니라는 대대적인 중간 브리핑으로 부정 여론을 잠재운 경찰 조직에 치명타를 입힐 것으로 예측되자, 수사국장 신재용(이해영)은 핏대를 세우며, 세곡지구대원을 불러들이라 대성을 질렀다.

그리고 “이제야 용기 내서 제보한다. 그날 범죄 현장에 있었고 범인 얼굴을 봤다”는 목격자가 등장했다. 그날 밤, 그가 본 사람이 세곡지구대와 연관된 사람이 맞을까. 안방극장은 또 한 번 충격으로 요동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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