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0-2021시즌 개막전 승자는 스튜어트 싱크(미국)다.
싱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 71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디 오픈 이후 무려 11년만에 PGA 투어 우승컵을 들었다. 통산 7승. 최종 라운드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5번홀, 8~9번홀, 11번홀, 15~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김시우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4위, 김주형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7위를 차지했다.
[싱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