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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네티즌은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신이 빚은 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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