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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김한나는 "내일은 스팟방송 #김한나 #치어리더 #기아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는 치어리더복을 입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포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기도.
한편 김한나는 2020 시즌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한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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