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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배정남이 배우 류승범과의 추억을 돌이켰다.
배정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전 오늘 이란다 브라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을 밀착한 채 환하게 웃는 류승범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두분 이때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네요. 13년 전쯤 부대에서 야상 입고 있는 사진도 레전드", "9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9년 전인데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정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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