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71승 1무 51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61승 4무 53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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