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사업가 겸 탤런트 김준희가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 연하 남편과 한강에서 캠핑을 즐기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너무 당연한 듯했지만 우리에게 늘 있어 주어서 참 감사한 것들. 매일매일 공짜로 얻어지는 하루라는 선물. 우리가 숨 쉴 수 있게 존재해 주는 신선한 공기. 하늘, 땅, 바다, 강 나무, 바람 신께서 만들어 주신 모든 만물.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나의 행복한 존재들. 정말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 요즘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이하 김준희 글 전문.
너무 당연한듯했지만
우리에게 늘 있어주어서 참 감사한것들🌿
- 매일매일 공짜로 얻어지는 하루라는 선물
- 우리가 숨쉴수 있게 존재해주는 신선한 공기
- 하늘, 땅, 바다, 강, 나무, 바람 신께서 만들어주신 모든 만물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나의 행복한 존재들🤍
정말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 요즘이에요
이모든것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두 은혜로운 하루 보내세요🤍🌿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