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이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69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3번홀, 5~8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을 든 허드슨 스와포드(미국, 18언더파 270타)에게 10타 뒤졌다. 스와포드는 통산 2승.
김주형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배상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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