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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헤이즈(Heize)와 펀치(Punch)가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발매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8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28일 오전 현재 지니,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헤이즈와 펀치가 참여한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R&B리듬에 피아노가 메인으로 편곡됐으며, 이별 후 그리움에 잠 못 드는 밤의 감성을 한층 고혹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한 보사노바풍의 발라드곡이다. 헤이즈와 펀치의 유니크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냈다.
특히 '음색 보컬' '음원 강자'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최고의 두 가수와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깨비' OST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미다스의 손' 송동운이 뭉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애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OST를 발매했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헤이즈와 펀치의 독보적인 음색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음원차트 정상에 우뚝 섰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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