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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씨엘씨 손이 한국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한외국인' 특집으로 국내서 활동하는 외국인들이 총출동했다.
손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환상이 있었다. 한국인 친구가 거짓말로 한국에 가면 다 현빈같은 남자들이 있을거라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손은 "하지만 한국에 오니까 아니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비다 역시 "저는 LA에 있다가 한국에 오니까 습한 기운에 많이 놀랐다"며 다른 기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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