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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휴식기 동안 요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4개월도 안 됐다. 열심히 하고 있다. 실버 버튼을 받았다. 언제 한 번 놀러 오시라"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언급했다.
이어 "1년간의 휴식기 동안 요리를 배웠다. 누구에게 해주는 것이 재밌더라. 사실 제가 요리를 잘 하진 않는다. 인스타그램에는 근사한 사진이 많이 올라가는데 동영상으로 요리 과정을 찍으면 엉망진창이다. 사실 손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인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분의 레시피를 받고 레시피대로 만들다가 완성될 즈음에 게스트가 나타나는 거다. 매번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혹시 신부수업이냐"란 장성규의 물음에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MBC 라디오 유튜브]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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