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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29일 송가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바쁘다 바빠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예뻐!", "행복한 추석 되시길",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0월 4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방콕떼창단'에 출연한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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