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나치 마네킹 사진 논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나치 연상 마네킹과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다.

1일 온라인상에선 소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소원이 군복을 입은 마네킹의 뺨을 만지는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군복이 나치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논란이 된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해당 사진이 확산되며 논란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특별한 입장을 내진 않고 있다.

[사진 = 여자친구 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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