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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영주(30)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3일 인스타그램에 "노랭이🍋"라고 짧게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화사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미니 원피스 차림이다. 오영주가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으며, 오영주의 긴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진짜 봄의 요정" 등의 반응.
오영주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큰 사랑 받았다.
'하트시그널 시즌3' 멤버인 정의동(29)은 오영주의 사진을 보고 "거기네"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오영주는 "거지네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랬어 🤣🤣ㅋㅋㅋㅋㅋ"란 답글을 남겼다.
채널A에선 오영주, 정의동을 비롯해 '하트시그널' 출신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 '프렌즈'를 내보낼 예정이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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