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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남윤수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해 넷플릭스 '인간수업', 드라마 '산후조리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남윤수가 MC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대세 스타로의 성장을 예약했다.
남윤수는 4일 에이전시가르텐을 통해 "MC에 도전하면서 팬 분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윤수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남윤수는 19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만양파출소의 막내 순경 오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가르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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