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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이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생일상"이라며 "일찍부터 활동하는 나 때문에 전날부터 부지런히 사부작사부작.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워주신 남편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혼하고의 첫 생일은 내 지인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오빠로 인해 연이 닿은 지인분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결혼식 이후로 하루종일 좋은 말만 귀에 맴돌아 행복했던 오늘이다"며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해피 벌쓰데이 투 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박성광이 차린 생일상이 포착돼 있다. 미역국, 전, 조기 등의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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