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정력에 좋은 육종용주를 담가 보겠다고 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바쁜 스케줄로 쌓인 과로로 인해 한의원을 찾아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그는 의사와 상담을 하던 중 차를 마시냐는 질문에 "포천에 갔다가 기력에 좋다고 해서 포를 받았는데 말들이 무언가 할 때 만들어지는 버섯이 있다고 한다. 그거 몇 재 지어 왔다"고 밝혔다.
한의사는 "정력제로 쓰이는 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는 "여자도 정력제 먹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여자한테도 좋다고 한다. 내가 옛날에 야관문주를 담지 않았나. 이번엔 육종용주를 만들어 볼 거다. 그거 내가 두병씩 주겠다"며 장도연, 손담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