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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늘(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민아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피트니스센터 CEO인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리게 된 것. 이와 함께 조민아는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현재 임신 6개월이다.
이후 조민아는 SNS를 통해 결혼 및 임신 등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했다.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오늘. 축복된 날, 행복 충만하게 만나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6년 팀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활동했고, 이후 파티시에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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