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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미국 래퍼 카디비가 딸 컬쳐를 위해 초호화 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카디비는 첫째 딸 컬쳐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파티를 열고 신나는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영상 속 컬쳐의 생일파티는 동화 속 공주님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화려한 분홍빛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등장한 컬쳐는 백마가 이끄는 마차를 타고 파티 현장으로 이동한다.
마차가 도착한 곳에는 수많은 인파와 작은 동물들이 그를 반겨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유니콘 뿔을 단 포니를 타고 본격적으로 세트장에 입장한 컬쳐는 아름다운 풍선과 조명으로 이루어진 마법 같은 공간 속으로 걸어간다.
각각 테마에 맞는 디즈니 공주들과 또래 친구들, 셀럽들이 참석한 가운데 컬쳐는 럭셔리한 공간과 놀이기구 사이를 누비며 기뻐한다. 반짝이는 장식과 함께 높게 쌓아 올려진 케이크, 온갖 먹거리와 음악이 어우러진 곳에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나는 모습이다. 카디비 또한 컬쳐를 안고 춤을 추거나 가족사진을 찍는 등 행복해하고 있다.
특히 카디비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디비는 지난달 27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디비는 지난 2017년 9월 오프셋과 결혼해 2018년 7월 첫째 아이 컬쳐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카디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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