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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 걸그룹 결성 후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은하, 신비, 엄지는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들을 다수 게재했다. 함께 올린 멘트는 "VIVIZ"로 동일했다.
업로드 한 사진 속에는 청초하게 빛나는 비주얼을 뽐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물오른 미모로 새로운 출발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이들이다. 지난 7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비주얼 필름 티저 세 편을 차례로 오픈하기도 했다.
은하와 신비, 엄지는 최근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예고한 이들은 새 그룹명 '비비지(VIVIZ)'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세 사람이 속해있던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 지난 5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사진 = 은하, 신비, 엄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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