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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강미나(22)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8)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강미나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아아아💜 한 멋짐 한다는 슈퍼스타 언니가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다! 이유언니 만만세!!! 사랑해요 만월 사장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 취하고 있는 강미나다. '꽃보다 에쁘고 달보다 밝은 미나에게'란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한 인물이 바로 아이유다. 강미나는 음료와 핫도그를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냠냠🌭 맛있으면 0칼로리!!😅"란 문구도 덧붙였다.
아이유와 강미나의 인연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다. 2019년 작품인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호텔 사장 장만월, 강미나가 호텔 인턴 김유나 역이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 강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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