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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리얼북' 있다면, 경성구락부는 '민요 컬렉션' 보여줄 것" ('조선판스타')

시간2021-10-21 14:08:3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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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에서 ‘국악 힙스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퓨전국악밴드 ‘경성구락부’가 “저희 팀은 흥이 가장 큰 무기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저희만의 독보적인 ‘흥’을 경험하시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타일의, 재해석된 국악을 선보였던 경성구락부는 “주변에 가진 능력에 비해 설 무대가 없거나 음악활동을 이어가지 못하던 국악인이 많았다. 그 친구들을 불러 모아 기획한 것이 저희 ‘경성구락부’ 팀”이라고 스스로를 정의했다. 경성구락부의 보컬을 맡고 있는 양진수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전공하며 ‘안 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서 그런지,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움보다 무서움이 앞섰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자’라는 목표를 가졌다”라며 ‘조선판스타’ 출연 계기를 밝혔다.

경성구락부 멤버들은 “가족과 지인들에게서 토요일만 되면 연락이 왔다. ‘어릴 때 까불던 실력이 여기서 나오네’라며 좋아해줬다”며 ‘조선판스타’에 출연 후 달라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경성구락부는 “우리 국민의 것이었던 국악이 어느 새 비주류 음악, 특이한 음악이 되었는데, 그 소리가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려 하는 것 같다. 특히 ‘조선판스타’를 통해 ‘즐거움’과 ‘용기’를 얻었다”며 스스로 달라진 점 또한 덧붙였다.

세 번째 판까지 오는 동안 경성구락부는 ‘사설난봉가’, ‘까투리타령’, ‘구아리랑’과 같은 민요를 싸이, 아이유 등 대세 뮤지션들의 경연곡에 접목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에 대해 경성구락부는 “재즈에 ‘리얼북’이라는 여러 곡들을 모아 놓은 모음집이 있다. 그것에 비견될 정도로 우리 민요에도 많은 곡이 있다. 경성구락부가 ‘민요 컬렉션’처럼 민요 메들리를 선보이려 한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또 “우리 민중의 소리였던 민요를 우리 국민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준결승에 해당하는 네 번째 판을 준비하고 있는 경성구락부는 “이 많은 전통음악 뮤지션이 어디에 숨어 계셨는지…”라며 함께하고 있는 소리꾼들에 감탄했다. 또, 이들은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유태평양 님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 나이대가 비슷한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전통의 실력을 갖췄으면서도 다양한 시도들을 한다. 그의 경연을 보면 ‘참 멋있고 재미있다’라고 느꼈었기에, 꼭 같이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끊임없는 음악적 욕심을 드러냈다.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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