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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41)과 조 크라비츠(32)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이들이 뉴욕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채닝 테이텀은 크림색 후드티, 검은색 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신었고, 조 크라비츠는 베이지색 터틀넥, 플레어 청바지, 검은색 재킷, 부츠, 회색 비니를 선택했다.
이들은 브루클린에서 점심을 먹고 센트럴 파크를 거닐며 뉴욕 북부에서 쇼핑을 즐겼다.
채닝 테이텀은 지난 2019년 배우 제나 드완(41)과 이혼한 뒤 지난해까지 뮤지션 제시 제이(33)와 사귀었다. 조 크라비츠는 2019년 가수인 아버지 레니 크라비츠(57)의 집에서 배우 칼 글루스먼(33)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조 크라비츠의 감독 데뷔작 ‘푸시 아일랜드’에 채닝 테이텀이 출연하면서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영화 ‘푸시 아일랜드’는 젊고 유능한 칵테일 전문가 프리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22년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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