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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명품 패션으로 등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호민형이랑 청계산. 호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가 만화가 주호민(40)과 함께 청계산에 오른 모습이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주호민은 남색 긴팔 티셔츠에 외투는 손에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기안84는 하늘색 모자를 쓰고 검정색 후드티를 입은 차림이다. 네티즌들은 기안84의 후드티에도 주목했다. 명품 브랜드 B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118만 원으로 등록된 후드티다.
예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기안84의 모습도 눈에 띈다. 기안84는 최근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복근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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