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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겸 가수 김재욱(활동명 김재롱·42)이 SNS 사진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욱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입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데 누런 치아 형상이 보여 충격을 안긴다. 김재욱은 "단거 많이 먹으면 이 지경이 될수도..."라고 적었다.
하지만 김재욱의 장난이었다. 김재욱은 "약과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라면서 "#새로운발견 #약과개그 #진짜인줄 #아들이하길래 #출처김지우 #재롱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작은 약과를 입에 넣고 마치 치아처럼 보이게 장난친 것이다. 김재욱의 개그감이 웃음을 안긴다. 네티즌들도 "진짜인 줄" 하고 놀란 반응이었다.
한편 김재욱은 '김재롱'이란 활동명의 트로트가수로도 큰 사랑 받고 있다.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최종 3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사진 = 김재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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