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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마트에 드러누운 딸에 "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냐"
2021-12-27 17:16:19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녔던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우의 딸이 장난감 코너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의 돌발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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