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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에게 아낌없는 애정 표현을 쏟아부었다.
진태현은 3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44세와 학교 다닌 43세 임신부 몸매 워킹 실화냐?"라며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주 예쁜 D라인. 열심히 운동하는 아내"라며 "멋진 엄마 되기 끝까지 도울게. 언제나 같이 걸어요. 장하고 멋져요"라고 전했다. 이어 "#럽스타그램 #D라인 #예비맘 #걷기 #운동"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박시은은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가볍게 운동하고 있다. 카메라를 든 진태현을 보며 환하게 눈웃음 지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신혼부부 같은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은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지난달 21일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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