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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3)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게시물을 올렸다. "너무 귀여운 햇님이 우연히 항정살 먹다 만남"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인을 우연히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지인의 계정을 태그하며 강예원은 "선물까지 받고 체고체고. 잘 신을게 히웅"이라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강예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선물 상자가 담겨 있다.
더불어 한 고깃집을 태그한 강예원은 해당 고깃집 사장으로부터 받은 팬심 담긴 쪽지를 공개하며 "사장님 센스"라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일으킨 '짝퉁 논란' 당시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대표가 강예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예원은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도 어떤 특별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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