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이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 계기를 밝혔다.
1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성근 감독,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이 참석했다.
이날 오민석은 "제가 KBS 작품을 많이 했다. KBS의 아들로서 KBS가 하라면 한다. KBS를 대표하는 주말드라마이니만큼 열심히 시청률을 4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로, 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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