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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마지막'...이제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된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04-01 19:57:02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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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은퇴를 앞둔 이대호(40)는 지난달 31일 마지막 KB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마지막 전지훈련과 마지막 시범경기가 모두 끝났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그렇다. 이대호에게 2022시즌 모든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마지막이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지난 2021년 롯데와 2년 총액 26억 원에 FA(자유계약 선수) 계약을 체결한 뒤 2022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대호는 2001년 경남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투수로 입단했다. 하지만 이승엽과 마찬가지로 팔꿈치 부상 때문에 공을 놓고 방망이를 잡았다. 타자 이대호는 한국 야구를 주름잡으며 22년간 한·미·일 야구를 두루 거쳤고 무수히 많은 기록을 세운 슈퍼스타다, 일본(2012~2015년)과 미국(2016년)에서 뛰었던 네 시즌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16시즌을 뛰었다.

KBO리그 16시즌 통산 성적이 1829경기 출전 2020안타 351홈런 1324타점 타율 3할7리다. 2006시즌에는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을 차지했고, 2010시즌은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글러브 6회, MVP 1회 수상하며 KBO리그에서는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타자였다.

NPB리그(일본 프로야구)에서는 4시즌을 뛰며 통산 570경기 622안타 98홈런 타율 2할9푼3리를 기록하며 2014시즌과 2015시즌 일본 무대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모든 걸 이뤘다가 생각한 이대호는 2016년 만 34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제한된 기회 속에도 104경기 74안타 14홈런 타율 2할5푼3리를 기록하며 한국 야구를 알렸다.

그리고 2017년 롯데와 4년 150억 원에 계약하며 고향 부산으로 돌아왔다. 이대호는 "롯데에 입단할 때부터 늘 팀의 우승을 바랐지만, 이제는 내가 못하는 날에도 팀이 이기고 결국 우승하는 장면만 기대하는 마음이다"라며 우승을 갈망했다.

이대호는 한.미.일 야구를 섭렵한 유일한 한국인 타자지만 KBO리그 팀 성적을 이야기하면 한없이 작아진다. 롯데가 1999년 준우승 이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2001년 데뷔한 이대호는 롯데의 우승이 마지막 바람이며 소망이다.

하지만 롯데는 지난겨울 스토브리그 때 전력 유출만 있지 보강은 없었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손아섭을 놓쳤고 외부 영입도 전무했다. 다수의 야구 전문가들은 올 시즌 롯데를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하며 이대호의 마지막 바람인 우승을 하기 위한 전력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대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데이에서 "일단 4강을 목표로 하겠다. 이후 차근차근 하나씩 밟고 올라가겠다"라며 마지막 목표를 이야기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한번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제 이대호는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를 시작한다.

[올 시즌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롯데 이대호.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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