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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전미도가 손예진, 김지현과 우정을 자랑했다.
전미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서른아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미도와 손예진, 김지현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도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서른, 아홉'에 출연해 손예진, 김지현과 함께 뜨거운 워맨스를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전미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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