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원래 좋은 투수, 재밌을 것"…115억 슬러거 '광현종'과 맞대결 기대

시간2022-04-01 16:55: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재밌을 것 같아요"

2021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재환은 두산 베어스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55억원, 연봉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에 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택했다. 보장액만 110억원으로 두산과 FA 계약을 맺은 선수 중에는 가장 큰 규모의 '잭팟' 계약이었다.

큰 계약을 맺은 만큼 책임감은 배가 됐다. 두산은 지난해 KBO리그 역대 최초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사실을 모르지 않는 김재환의 목표는 8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지난달 31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김재환은 "팬분들께서 기대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어떠한 것을 더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FA를 하기 전에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고, 똑같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산은 매년 전력 유출이 심각했다.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고 국내로 돌아온 김현수가 LG 트윈스로 이적했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양의지가 NC 다이노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2020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오재일(삼성 라이온즈)과 최주환(SSG 랜더스)이 팀을 떠났고, 이번에는 박건우가 NC로 이동했다. 그래도 두산은 꾸준한 전력 유출에도 불구하고 매년 최고의 성적을 내왔다.

김재환은 "올해 특출나게 전력 유출이 심하게 돼서 아쉽다기보다는 이전과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기회다. 그 기회를 받는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가 많으시니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KBO리그에는 그 어느 때보다 흥행 요소가 많다. 야시엘 푸이그가 KBO리그에 입성, 시범경기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눈에 띄는 신인들이 여럿 존재한다. 그리고 김광현과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왔다. 특히 김재환은 '동갑내기 친구' 김광현과 양현종의 복귀를 반겼다.

김재환은 "너무 좋은 투수들이다. 그들의 공을 친다는 것만으로 영광스럽다"며 "(김)광현이나 (양)현종이가 갑자기 미국에서 더 잘해서 (한국으로)오게 된 것이 아니다. 원래 너무 좋았던 투수들이 미국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 친구들이기도 하고 조금 더 재미가 있어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산 김재환이 31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진행된 '2022 KB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