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우리 집이랑 잘 어울리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37)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이랑 넘 잘 어울리죠?"라며 새로 산 LP판과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그는 "한정판 겟! 사운드도 좋구 인테리어용으로도 최고, 이제 다시 LP의 시대가 올 거래요~ 발 빠르게 준비! 갬성적인거 너무 좋아"라고 전했다.

체크무늬 머리띠를 착용한 산다라박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의 뒤로 펼쳐진 수집용 공간이 눈길을 끈다. 2NE1 앨범부터 시계, 술병, 한정판 굿즈까지 다양하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0월 독립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유튜브 채널 '다라 티비'를 통해 화려한 집 인테리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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