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너무 파격적인 치마…50대 몸매 이거 맞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파격적인 화보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남긴 '리얼한' 모습이다.

진한 연두색 니트와 노란 올리브빛 치마가 포근하다. 아찔한 높이의 검은색 구두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김혜수는 클레오파트라를 떠올리게 하는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분위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짧은 트임 치마에도 살아남는 비율이 시선을 끈다. 길쭉한 다리 길이와 탄탄한 라인이 감탄을 절로 유발한다.

김혜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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