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뒷걸음했다.
김시우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 743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9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나 2번홀, 4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다. 전날 공동 18위서 9계단 하락한 공동 27위다. 단독선두 라이언 파머(미국, 10언더파 134타)에게 7타 뒤졌다.
노승열은 2언더파 142타로 존허(미국) 등과 함께 공동 47위다. 그러나 강성훈은 5오버파 149타, 이경훈은 8오버파 152타로 컷 탈락했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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