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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아네(28)가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 day my daring 오빠 생일 기념하여 부산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근데 왜 사진 보면 내 생일 같지? 귀하고 귀한 날 나랑 같이 지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쭉 이날 함께 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라며 이지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훈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아야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슬림한 핏의 상의와 짧은 치마, 니삭스와 모자까지 '올화이트'로 맞춘 패션이다. 41kg 체중을 공개했던 아야네의 날씬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미우라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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