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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 윤슬이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1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슬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다.
깔끔한 '똑 단발'로 동안 비주얼을 뽐낸 한지헤는 딸을 무릎에 앉힌 채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아기의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럽다. 두 모녀는 판박이 미모를 드러내며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배우 전혜빈은 "헐 저 뒤에 나무 내가 사준 거야? 엄청나게 자랐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정시아도 "헤어스타일 넘 찰떡이야!!"라며 스타일을 칭찬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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