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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마이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적한 곳으로 캠핑을 떠난 장면이다.
마이큐는 캠핑카 앞에 테이블을 펼치고 텀블러를 놓았다.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이다. 캠핑카 안에서 색연필을 이용해 그림도 그리며 여유를 만끽했다. 남다른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
김나영은 최근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수영복을 입고 신나는 일상을 전하자, 마이큐가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한편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이큐,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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