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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흑백 사진을 통해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e"이란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입은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 출국했다. 오는 3일(이하 현지 시각)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로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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