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탑5를 지켰으나 역전우승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효주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 6792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번홀, 9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 12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다. 그러나 단독선두 제니퍼 컵초(미국, 16언더파 200타)에게 10타 뒤졌다. 컵초는 3라운드서 8타를 줄이며 2위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10언더파 206타)에게 6타 앞선 단독선두다.
김세영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 박인비, 지은희, 양희영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7위, 최혜진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4위, 고진영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52위, 최운정, 안나린, 전인지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4위, 이미향은 3오버파 219타로 공동 68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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